6월 울산 기업심리지수 7.1p↑…7월 전망 7.8p↑

[KBS 울산]경제 전반에 대한 기업의 인식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기업심리지수가 7포인트 가량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6월 울산지역의 기업심리지수는 기준치 100에 육박하는 98.6으로 한 달 전에 비해 7.1포인트 높아졌습니다.

또 다음달 전망치는 96.4로 전월대비 7.8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제조업으로 한정하면 6월 기업심리지수 실적치는 95.2로 5월에 비해 3포인트 높아졌고 7월 전망치는 94.2로 4.5포인트 높아졌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