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찬스인가' 브로니, 레이커스 지명 '르브론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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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아들이 한 팀에서 뛰게 될까? 미국 프로농구(NBA)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40)의 아들 브로니 제임스(20)가 LA 레이커스에 지명됐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 등은 28일(이하 한국시각) 르브론의 아들 브로니가 2라운드 전체 55순위로 LA 레이커스의 지명을 받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LA 레이커스가 이번 드래프트에서 브로니를 지명한 것에는 르브론의 잔류가 전제됐다는 분석이 타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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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아들이 한 팀에서 뛰게 될까? 미국 프로농구(NBA)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40)의 아들 브로니 제임스(20)가 LA 레이커스에 지명됐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 등은 28일(이하 한국시각) 르브론의 아들 브로니가 2라운드 전체 55순위로 LA 레이커스의 지명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르브론이 LA 레이커스에 남을 경우, 아버지와 아들이 한 팀에서 동시에 뛰게 된다. 물론 동반 출전도 가능하다.
하지만 LA 레이커스가 이번 드래프트에서 브로니를 지명한 것에는 르브론의 잔류가 전제됐다는 분석이 타당하다. 브로니는 NBA 수준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브로니는 지난 2023-24시즌 남가주대학(USC)에서 25경기에 나서 경기당 평균 19.3분을 뒤며 4.8득점 2.8리바운드 2.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브로니는 2라운드 55순위로 NBA에 지명된 만큼 그리 큰 기대를 가질만한 선수가 아니다. 하지만 브로니는 ‘아빠 찬스‘로 NBA 코트에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한편, 메이저리그에서는 과거 켄 그리피와 켄 그리피 주니어가 시애틀 매리너스 소속으로 부자 백 투 백 홈런이라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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