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안, '워터밤' 작심 저격 "물 과사용 불편해" [소셜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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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이 워터밤 축제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27일 줄리안은 자신의 SNS에 '워터밤 서울 2024'의 초대장 사진을 게재했다.
'워터밤'은 아티스트와 관객들이 물을 뿌리며 음악을 즐기는 대표 여름 축제다.
지난 2022년 배우 이엘은 당시 가뭄으로 인한 피해가 막대하자 "워터밤 콘서트 물 300톤 소양강에 뿌려줬으면 좋겠다"며 SNS에 소신 발언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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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이 워터밤 축제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27일 줄리안은 자신의 SNS에 '워터밤 서울 2024'의 초대장 사진을 게재했다. 초대장에는 일회용 LED가 구성으로 포함돼 있는 형태다.
이에 대해 줄리안은 "초대장에 일회용 LED? 참고로 내가 받은 초대장 아니다. 난 올해도 안 갈 예정이다. 물 과사용에 대해 사실 불편한 심리가 있다"고 지적했다.
'워터밤'은 아티스트와 관객들이 물을 뿌리며 음악을 즐기는 대표 여름 축제다. 올해는 지코, 제시, 창모, 비비, 사이먼 도미닉, 선미, 우원재, 박재범 등 다수 아티스트가 참석할 예정.
그러나 일각에서는 일회성 축제에 수백 톤의 물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물 낭비 문제를 지적해왔다. 싸이의 '흠뻑쇼' 또한 이 지적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지난 2022년 배우 이엘은 당시 가뭄으로 인한 피해가 막대하자 "워터밤 콘서트 물 300톤 소양강에 뿌려줬으면 좋겠다"며 SNS에 소신 발언을 남기기도 했다.
iMBC 백승훈 | 사진출처 SNS,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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