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제이, 무릎 통증 탓 스케줄 최소화 "의자 앉아 안무 없이 진행" [전문]

최지예 2024. 6. 28. 07: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엔하이픈 제이가 무릎 통증으로 스케줄을 최소화한다.

 엔하이픈 소속사 빌리프랩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제이는 26일에 진행된 엔하이픈 일본 투어 히로시마 1회차 공연 이후 무릎 통증을 느껴 현지 의료진으로부터 진료 및 치료를 받은 결과 당분간 안무 및 퍼포먼스 등 과격한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최지예 기자]

그룹 엔하이픈 제이가 무릎 통증으로 스케줄을 최소화한다. 

엔하이픈 소속사 빌리프랩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제이는 26일에 진행된 엔하이픈 일본 투어 히로시마 1회차 공연 이후 무릎 통증을 느껴 현지 의료진으로부터 진료 및 치료를 받은 결과 당분간 안무 및 퍼포먼스 등 과격한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의 공연 참여 의지가 매우 강력한 상황이나, 당사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금일 공연에서 제이의 움직임을 최소화할 예정"이라며 "이에 따라, 제이는 사운드 체크에는 불참하며, 의자에 앉아 안무 없이 무대를 진행하게 됐다. 아울러, MBC '쇼! 음악중심' in JAPAN에는 제이를 제외한 6명의 멤버들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이가 소속된 엔하이픈은 오는 7월 12일 두 번째 정규 앨범 '로맨스 : 언톨드'(ROMANCE : UNTOLD)를 발매하고 컴백할 예정이다.

이하 빌리프랩 공지 전문

안녕하세요.
빌리프랩입니다.

엔하이픈 멤버 제이의 건강 및 향후 스케줄 관련해 안내드립니다.

제이는 26일에 진행된 ENHYPEN WORLD TOUR ‘FATE PLUS’ IN JAPAN - 히로시마 1회차 공연 이후 무릎 통증을 느껴 현지 의료진으로부터 진료 및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 결과, 의료진으로부터 당분간 안무 및 퍼포먼스 등 과격한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아티스트의 공연 참여 의지가 매우 강력한 상황이나, 당사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금일 공연에서 제이씨의 움직임을 최소화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제이씨는 사운드 체크에는 불참하며, 의자에 앉아 안무 없이 무대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MBC ‘쇼! 음악중심’ in JAPAN에는 제이를 제외한 6명의 멤버들이 출연할 예정입니다. 이 점에 대해 팬 여러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아티스트가 하루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치료와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