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축, 호남대 미래자동차공학부에 장학금 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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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부(학부장 이정환)의 자작자동차 동아리 아스팔트(ASPHALT)는 27일 특장차 종합 전문기업 한국쓰리축(대표 유구현)으로부터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장학금 전달행사에는 한국쓰리축의 유구현 대표, 류기현 기술연구소장과 미래자동차공학부 손병래 교수, 자작차동아리 ASPHALT의 회장을 맡고 있는 강우성 학생(3학년)과 팀원 2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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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호남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부(학부장 이정환)의 자작자동차 동아리 아스팔트(ASPHALT)는 27일 특장차 종합 전문기업 한국쓰리축(대표 유구현)으로부터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장학금 전달행사에는 한국쓰리축의 유구현 대표, 류기현 기술연구소장과 미래자동차공학부 손병래 교수, 자작차동아리 ASPHALT의 회장을 맡고 있는 강우성 학생(3학년)과 팀원 2명이 참석했다.
한국쓰리축은 2004년 설립한 가변축 업계의 선두주자로 중대형 특장차, 에어 서스펜션, 스틸 적재함 등을 제작하는 특장차 종합 전문 기업이다. 최근에는 국가연구사업과 한국형 통학버스 개발 프로젝트에도 함께 참여하는 등 교육 분야에도 꾸준한 지원을 펼쳐오고 있다.
한국쓰리축은 2022년도부터 호남대학교와 ‘친환경·자율주행 자동차분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은데 이어 매년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호남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부 졸업생 3명이 한국쓰리축 연구실에서 근무하고 있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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