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 빠른 적응’ 김천, 대구전 첫 K리그1 3연승 도전… 가전제품 경품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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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가 대구FC를 홈으로 불러들여 K리그1 통산 첫 3연승에 도전한다.
김천은 K리그1 통산 첫 3연승과 함께 시원한 '썸머 페스티벌' 이벤트로 경기장을 찾는 홈 관중의 더위를 시원하게 날린다는 다짐이다.
정정용 감독은 대구전을 앞두고 "좋은 경기를 준비할 테니 경기장에 오셔서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하며 홈 관중의 응원을 요청한 가운데, 김천의 K리그1 통산 처음이자 시즌 첫 3연승 달성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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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김천상무가 대구FC를 홈으로 불러들여 K리그1 통산 첫 3연승에 도전한다.
김천은 오는 29일 오후 6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대구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20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김천은 K리그1 통산 첫 3연승과 함께 시원한 ‘썸머 페스티벌’ 이벤트로 경기장을 찾는 홈 관중의 더위를 시원하게 날린다는 다짐이다.
김천의 지난 두 번의 3연승 도전은 ‘난적’ 서울과 포항에 의해 무산되었다. 대구를 상대로 세 번째 도전에 임하는 가운데, 지금이 3연승을 달성할 최적기다. 여러 가지 긍정적 요소 중 무엇보다 눈에 띄는 점은 빠르게 팀에 녹아드는 9기다.
9기 선수 중에도 단연 이동경이 눈에 띈다. 그는 코리아컵 16강부터 강원전, 대전전에 모두 선발로 출전하며 날카로운 왼발 킥으로 양질의 패스를 공급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이동경은 세트피스에서도 전담 키커로 나서는 중이다. 올 시즌 도움왕 포부를 드러낸 만큼 이번 대구전에서 더욱 공격적인 모습으로 첫 공격 포인트를 노릴 예정이다.
이외에도 3연승 가능성을 높이는 요소가 많다. 올 시즌 첫 맞대결 승리로 자신감에서 앞선다. 대구가 울산전 패배로 연승이 끊긴 것과 동시에 최근 원정에서 3연패에 빠진 점도 호재다. 복귀 선수도 있다. 광주전 퇴장 징계로 2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조현택의 합류도 선수 구성에 플러스 요소다.
정정용 감독은 대구전을 앞두고 “좋은 경기를 준비할 테니 경기장에 오셔서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하며 홈 관중의 응원을 요청한 가운데, 김천의 K리그1 통산 처음이자 시즌 첫 3연승 달성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김천은 ‘썸머 페스티벌’ 홈경기를 맞아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장외 매점에서는 구단 공식 맥주 ‘GIMCHEON2021’을 1,000원에 판매한다. 이어 ‘532 김천 밀맥주’, ‘우리꽃차’, ‘호두먹빵’, 숯불 소시지, 정담 두부 등 김천 특산 가공품 판매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김천의 맞춤형 팀 벤치를 후원하며 올 시즌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 차량 튜닝 전문기업 ‘네오테크 ZONE’에서는 차량 전시 및 색칠 체험을 할 수 있다. 이에 더해 룰렛 이벤트에 참여해 네오테크 및 구단 MD 티셔츠, 인형 등을 받을 수 있다.
다양한 증정 이벤트도 열린다. 먼저 2024 김천 카드 컬렉션으로 이진용과 조진우 선수 카드가 배부된다. 경기장 출입 시에는 여름 직관 응원을 도와줄 부채와 LED 팔찌, 휴대폰 플래시 스티커가 증정된다. 큰 인기몰이 중인 K리그 파니니 카드는 구단 MD 구매 시와 6월 2경기 이상 직관 인증 시 증정된다. 이동경 100경기 출전 기념식과 축하 메시지 추첨을 통한 선수 친필 사인 호국보훈 유니폼 증정 이벤트도 있다.
‘썸머 페스티벌’ 이벤트의 백미는 하프타임에 준비되어 있다. 먼저 여름 필수 가전제품 냉장고, 에어컨, 제습기 등 가전제품 4대의 경품추첨이 진행된다. 이어서 신나는 응원 분위기를 더해 줄 ‘디제잉’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이처럼 김천은 시원한 ‘썸머 페스티벌’ 이벤트로 3연승 도전에 어울리는 축제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사진=김천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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