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인터내셔널, 사업 성장 및 주주환원 강화 기대-NH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투자증권은 LX인터내셔널(001120)에 대해 "사업 성장과 주주환원 강화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이어 "성공적인 친환경 사업으로의 전환. 신사업 영업이익 기여도 확대로 실적 변동성 축소 중에 있으며 하반기 밸류업 계획 발표 통해 추가 니켈광산 및 제련소 인수 추진 등 성장성, 주주환원 정책 구체화 및 이에 따른 저평가해소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NH투자증권은 LX인터내셔널(001120)에 대해 “사업 성장과 주주환원 강화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4만 1000원을 ‘유지’했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8일 보고서에서 “자원 수익 통한 친환경 전환이 유효하며 인도네시아 AKP 니켈광산 인수로 2차전지 밸류체인에 진입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추가 광산 및 제련소 인수를 모색 중이며 LX글라스 및 포승그린파워 인수로 사업다각화 및 이익체력 강화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자원은 석탄가격 전분기대비 소폭 하락에도 생산량이 증가했으며 비용 절감, AKP 니켈광산 연결인식 등으로 전분기대비 소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석탄 트레이딩이 포함된 트레이딩 및 신성장도 석탄 트레이딩 회복 이어지며 전분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물류는 작년말 시작한 해상 운임 반등이 5월 이후 강화되며 전분기대비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며 운임 강세 시차반영과 성수기 효과로 3분기 수익성 개선 확대를 기대해 볼 수 있다.
김 연구원은 “LX인터내셔널은 석탄 시황 부진에도 인도네시아 및 중국 석탄 증산, LX글라스, 포승그린파워에 이어 인도네시아 AKP 니켈광산 연결 인식 등 통해 지난해 실적 저점을 확인했다”며 “연초 이후 해상운임 반등 강화로 하반기 물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성공적인 친환경 사업으로의 전환. 신사업 영업이익 기여도 확대로 실적 변동성 축소 중에 있으며 하반기 밸류업 계획 발표 통해 추가 니켈광산 및 제련소 인수 추진 등 성장성, 주주환원 정책 구체화 및 이에 따른 저평가해소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열기만 하면 '대박' 이라고? 차갑게 열기 식는 프리미엄 버거
- 손흥민, 청담동 400억짜리 초고가 펜트하우스 주인됐다
- "보상에 집중하려고"...'31명 사상' 아리셀, 김앤장 선임 비판에 한 말
- “이 시국에”…만취해 주차된 차 들이받고도 ‘쿨쿨’…정체가
- “샤인머스캣 보다 달콤”…한송이 3만원 넘어도 품절대란 '이 포도'
- 한국전쟁 발발 나흘째…100만 서울시민 발 묶인 이유[그해 오늘]
- "어른이니까"...이해인, '성추행 피해' 선수에 문자 공개로 맞서
- "철도가 집값 갈랐다"…위례 '울고', 별내·파주·일산 '웃고'
- '승리 열애설' 유혜원, 허웅과 열애?…"사실무근"
- [파리올림픽]①역대 최소 규모 선수단...암울해도 희망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