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작업 중 레미콘 하천 추락…60대 운전자 숨져

강은나래 2024. 6. 28.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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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7일) 낮 12시 50분쯤 강원도 홍천군 서면 도로포장 공사 현장에서 레미콘 차량이 10m 아래 홍천강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도로 옆 비탈면이 무너지면서 차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은나래 기자 (rae@yna.co.kr)

#레미콘 #홍천 #도로포장 #사고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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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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