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은이 “원수졌나” 前남편 김동현 언급→이혼 5년 만에 결혼 생활 폭로(같이)[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6. 28. 06: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혜은이가 전 남편 김동현 언급에 쿨한 반응을 보였다.

박원숙이 "너희 둘이 각별한 느낌이 든다"라고 하자, 변우민은 "그 형님 이야기해도 돼요?"라며 혜은이의 전 남편 김동현을 소환했다.

변우민은 "김동현 형과는 '아내의 유혹'에서 부자 역할로 만났다"라며 김동현과 혜은이 집에 자주 놀러갔다고 밝혔다.

변우민은 "당시 혜은이 누나가 땅이 꺼져라 한숨을 쉬었다"며 김동현, 혜은이의 결혼 생활을 폭로해 모두에게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뉴스엔 이슬기 기자]

혜은이가 전 남편 김동현 언급에 쿨한 반응을 보였다.

6월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는 변우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변우민은 혜은이와 절친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박원숙이 “너희 둘이 각별한 느낌이 든다”라고 하자, 변우민은 "그 형님 이야기해도 돼요?"라며 혜은이의 전 남편 김동현을 소환했다.

그러자 혜은이는 "해도 된다. 내가 원수 졌냐"먀 쿨하게 반응했다.

변우민은 "김동현 형과는 '아내의 유혹'에서 부자 역할로 만났다"라며 김동현과 혜은이 집에 자주 놀러갔다고 밝혔다. 또 “둘이 성향이 비슷하지 않냐?”는 안문숙의 말에 “전혀, 180도 다른. 그 형은 직진형이고 나는 검토형이에요”라며 손사래를 쳐 웃음을 안겼다.

변우민은 "당시 혜은이 누나가 땅이 꺼져라 한숨을 쉬었다"며 김동현, 혜은이의 결혼 생활을 폭로해 모두에게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혜은이는 "내가 그랬냐"며 웃었다.

한편 혜은이는 지난 1990년 김동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2019년 이혼했다. 혜은이는 여러 예능을 통해 김동현의 연이은 사업 실패로 결혼 생활 내내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고백한 바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