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민 “♥19살 연하 아내, 매일 5시에 아침 차려” 깜짝…“이혼감” 원성(같이)[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6. 28.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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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민이 이혼감 소리를 들었다.

이날 변우민은 늦깎이 아빠로서 껌딱지 딸을 키우는 요즘 육아 에피소드부터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아침 식사를 챙겨 주는 아내 등 가족 이야기를 꺼냈다.

그러자 박원숙은 변우민에게 "너 이혼감이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변우민은 19세 연하 아내와 결혼해 지난 2013년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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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뉴스엔 이슬기 기자]

변우민이 이혼감 소리를 들었다.

6월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는 변우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변우민은 늦깎이 아빠로서 껌딱지 딸을 키우는 요즘 육아 에피소드부터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아침 식사를 챙겨 주는 아내 등 가족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이유식으로 먹일 죽 만드는 법을 공부하기 위해 죽 가게를 40~50군데씩 다녔다고 밝히는 등, 노력파 아빠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그는 "나는 결혼 후 요리에 대해 손을 완전히 내려놨다"며 "아내 덕에 결혼하고 아침 식사를 거른 적이 없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아내가 매일 5시쯤 아침밥 준비를 시작해 7시에 규칙적으로 식사를 한다는 것.

그러자 박원숙은 변우민에게 "너 이혼감이다"라고 지적했다. 변우민은 "그래서 그 시간 동안, 모든 청소는 내가 한다"며 해명했다.

한편 변우민은 19세 연하 아내와 결혼해 지난 2013년 딸을 얻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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