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한잔' 김광규, 송도 집 구매=투자? "살려고 샀다" 버럭 [★밤TV]

안윤지 기자 2024. 6. 28.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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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나 한잔해' 배우 김광규가 송도 자가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밥이나 한잔해'에서는 인천광역시 송도국제도시 편이 그려졌다.

이은지와 영훈은 "송도에서 오래 살지 않았나", "한 10년은 산 거 같다"라고 묻자, 김광규는 "송도 산 건 2년 6개월 정도"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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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사진=tvN '밥이나 한잔해' 방송 캡처
'밥이나 한잔해' 배우 김광규가 송도 자가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밥이나 한잔해'에서는 인천광역시 송도국제도시 편이 그려졌다.

이날 김광규는 자신의 집에 대해 "기사 좀 그만 났으면 좋겠다. 내가 한 건 없다. 나는 그냥 56년 만에 집을 말을 했단 거다"라고 하자, 김희선은 "나 혼자 사는 프로그램이 컸던 거 같다"고 말했다.

이은지와 영훈은 "송도에서 오래 살지 않았나", "한 10년은 산 거 같다"라고 묻자, 김광규는 "송도 산 건 2년 6개월 정도"라고 답했다.

이에 이수근은 "광규 형은 송도에 대해 잘 모른다. 투자하려고 샀다가 잘 안 된거다"라고 하자, 김광규는 "투자로 산 게 아니라 살려고 산 거다. 그 전엔 강남 살았다"라고 욱하는 모습을 보였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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