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값 3.7조' 네이버웹툰 나스닥 상장…첫날 9.5% 급등

강민경 기자 2024. 6. 28.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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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모회사 웹툰엔터테인먼트가 미국 나스닥 상장 첫날인 27일(현지시간) 공모가인 21달러보다 2달러(9.52%) 오른 2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앞서 네이버웹툰은 공모가 주당 21달러로 나스닥시장에 상장했다.

공모가는 희망 범위인 18~21달러에서 가장 높은 21달러로 결정됐다.

웹툰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보통주 1500만주를 발행해 3억1500만 달러(약 4400억 원)을 조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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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구 네이버웹툰 대표. (네이버웹툰 제공) ⓒ News1 김민석 기자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네이버웹툰 모회사 웹툰엔터테인먼트가 미국 나스닥 상장 첫날인 27일(현지시간) 공모가인 21달러보다 2달러(9.52%) 오른 2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앞서 네이버웹툰은 공모가 주당 21달러로 나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종목 코드는 WBTN이다. 공모가는 희망 범위인 18~21달러에서 가장 높은 21달러로 결정됐다.

웹툰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보통주 1500만주를 발행해 3억1500만 달러(약 4400억 원)을 조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업가치는 약 27억 달러(약 3조7200억 원)로 추산된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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