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직관에 진심인 전지현→이민정 ♥남편+자녀 깜짝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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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과 이민정이 남편, 자녀 등 가족과 함께 미국과 독일을 찾아 야구와 축구 관람을 한 후기들이 재조명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평소 열혈 축구 팬으로 알려진 전지현의 근황이 포착돼서 화제다.
전지현에 이어 이민정의 남편이자 배우 이병헌은 지난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스타디움에 울려 퍼지던 하성킴! 멋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처럼 전지현부터 이민정까지 남편과 함께 글로벌 스포츠 관람에 나선 스타들의 깜짝 포착된 모습이 반가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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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전지현과 이민정이 남편, 자녀 등 가족과 함께 미국과 독일을 찾아 야구와 축구 관람을 한 후기들이 재조명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평소 열혈 축구 팬으로 알려진 전지현의 근황이 포착돼서 화제다. 6월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지현이 남편 최준혁 씨, 두 아들과 함께 독일을 찾은 모습이 전해졌다.
전지현은 지난 주말 UEFA 유로 2024를 보기 위해 독일을 방문했다. 프랑스와 네덜란드의 경기가 진행되는 축구 경기장에서 입장을 기다리는 전지현은 후드를 뒤집어쓴 캐주얼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또 남편과 두 아들의 모습도 담겼다.
또 전지현은 앞서 지난해 8월 영국 프리미어리그 축구팀 맨체스터 시티 공식 채널에 포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선수들이 경기장에 모인 팬들에게 다가가 유니폼 등에 사인을 해주는 가운데, 전지현은 유니폼에 엘링 홀란드의 사인을 받은 후 얼굴을 가리며 "꺅~! 땡큐"라고 기쁨을 감추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그의 뒤에는 남편 최준혁 씨의 모습도 담겼다.
전지현은 지난 2012년 한복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이자 동갑내기 금융인 최준혁 씨와 결혼했다. 결혼 3년 만인 2015년 첫째를 임신해 이듬해 2월 10일 출산했다. 이후 2018년 1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전지현에 이어 이민정의 남편이자 배우 이병헌은 지난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스타디움에 울려 퍼지던 하성킴! 멋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병헌은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야구선수 김하성과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또 이병헌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유니폼을 착용한 채 환한 미소로 김하성의 어깨를 두드리며 격려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공식 SNS에도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의 야구 관람 근황이 전해졌다.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착용한 두 사람은 야구장을 누볐으며 뒷모습만으로도 남다른 포스를 전했다. 또 아들의 모습도 공개돼 가족들 모두가 스포츠 직관에 진심인 모습이 드러났다.
이처럼 전지현부터 이민정까지 남편과 함께 글로벌 스포츠 관람에 나선 스타들의 깜짝 포착된 모습이 반가움을 더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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