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아픈 양세찬 대신 출연 ‘런닝맨’ 의리 자랑(구해줘 홈즈)[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6. 28.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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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하하가 양세찬과의 '런닝맨' 의리를 자랑했다.

하하는 본인이 '홈즈'에 출연한 사연이 있다며 "오늘 찬 코디(양세찬)가 병가를 내서 대신해서 나왔다"고 밝혔다.

김숙은 의리로 출연해 몸 바쳐 신고식까지 치른 하하를 "하하 코디님 계속 여기 있던 사람 같다. 잘 어울린다"며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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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하하가 양세찬과의 '런닝맨' 의리를 자랑했다.

6월 27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258회에서는 하하가 덕팀으로 출격했다.

이날 주우재는 "여기 중년 한분 나오셨다"며 하하의 출연 소식을 전했다. 하하는 본인이 '홈즈'에 출연한 사연이 있다며 "오늘 찬 코디(양세찬)가 병가를 내서 대신해서 나왔다"고 밝혔다. 주우재는 "의리가 기가 막히다"며 감탄했다.

양세형은 이때 "하하 씨 하면 댄스지 않냐. 간단히 한 번 (보여달라)"며 은근히 댄스 신고식으로 몰아갔고, 이에 의리의 댄스까지 선보인 하하는 순간 '현타' 맞은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의리로 출연해 몸 바쳐 신고식까지 치른 하하를 "하하 코디님 계속 여기 있던 사람 같다. 잘 어울린다"며 반겼다. 이에 하하는 양세찬의 구강구조를 흉내내며 위화감 없이 양세찬으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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