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 3층집 개인공간 다락방 공개 “남자는 동굴 필요해”(꽃중년)[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6. 28.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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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성우의 개인공간이 공개됐다.

6월 27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 10회에서는 신성우의 집에서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3층이 공개됐다.

이날 신성우는 집 공개 후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은 3층으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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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신성우의 개인공간이 공개됐다.

6월 27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 10회에서는 신성우의 집에서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3층이 공개됐다.

이날 신성우는 집 공개 후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은 3층으로 올라갔다. 김구라가 "여긴 처음 공개되는데"라며 흥미롭게 지켜보는 가운데 공개된 장소는 조금은 칙칙한 다락방이었다.

신성우의 개인 공간이라는 말에 아빠들은 "남자들은 동굴이 필요하다"고 공감했고, 게스트 소이현은 "그렇다고 하더라. (인교진은) 화장실 들어가서 안 나온다. 안방 화장실이 깊이 있다. 거기 들어가면 안 나온다. 냅두라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신성우의 아내는 "3층은 본인만의 독립된 공간이라고 거긴 제가 잘 안 올라간다. 침침하고 가구 색깔도 어둡다"고 밝혔다.

한편 1967년 5월생 만 56세인 신성우는 지난 2016년 16살 연하 플로리스트와 결혼해 2018년 첫 아들, 2022년 둘째 아들을 얻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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