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위 레이싱' 파이크스 피크 힐 클라임, 아이오닉5 N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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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현대자동차는 미국 콜로라도에서 열린 파이크스 피크 힐 클라임 대회에 아이오닉 5N을 출전시켜 양산형 전기차 최고 신기록을 달성했다.
현재 전기 자동차 출전이 일반화되면서 파이크스 피크 힐 클라임 대회에서 신기록을 경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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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크스 피크 힐 클라임 대회는 일명 '구름 위의 레이스' 라고 불린다. 1916년 처음 시작해 미국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모터스포츠다.
현대차 아이오닉5N TA Spec은 양산형 전기차 개조 차 세단 최고 기록인 9분54.901초를 경신하며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비개조 차로 참가한 아이오닉5N은 10분 49.267초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기존 비개조 양산형 전기차 세단 최고인 11분 2.801초를 넘어선 기록이다.
현대차는 스쿠프에서부터 티뷰론, 투스카니, 제네시스 쿠페로 국산 스포츠카 명맥을 유지하면서 고성능차 N 개발까지 고성능 DNA를 34년간 이어오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다양한 모터스포츠 활동을 통해 N브랜드의 기술력을 알리고 증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동규 기자 jk3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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