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7월호] ‘이열치열’…여름을 즐기는 사람들

황지원 기자 2024. 6. 28.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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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를 넘나드는 뜨거운 날씨에 숨만 쉬어도 지치는 계절이지만 오히려 '이열치열'로 더위를 즐기는 이들이 있다.

'전원생활' 7월호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여름을 즐기며 열정을 뿜어내는 이야기를 소개한다.

더불어 김은성 축제 기획 전문가에게 여름 축제가 지닌 매력을 알아보고, 더위와 매운맛을 대표하는 지역인 대구를 찾아 이열치열 뜨거운 맛을 소개한다.

김씨가 장미를 사랑하는 이유와 우리 집 마당에서도 사계절 장미를 피울 방법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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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 열기 체험·열정의 탱고
전북 부안 변산반도 경치 만끽

35℃를 넘나드는 뜨거운 날씨에 숨만 쉬어도 지치는 계절이지만 오히려 ‘이열치열’로 더위를 즐기는 이들이 있다. ‘전원생활’ 7월호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여름을 즐기며 열정을 뿜어내는 이야기를 소개한다. 야구 경기가 한창인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를 찾아 야구장의 열기를 체험한다. ‘열정의 또 다른 이름, 탱고’에서는 주말 저녁 탱고를 즐기는 사람들을 만난다. 더불어 김은성 축제 기획 전문가에게 여름 축제가 지닌 매력을 알아보고, 더위와 매운맛을 대표하는 지역인 대구를 찾아 이열치열 뜨거운 맛을 소개한다.

지역의 숨겨진 매력을 찾아보는 ‘로컬 탐구’가 향한 곳은 전북 부안이다. 변산반도 국립공원의 황홀한 경치를 즐기고 부안의 맛까지 살펴본다. ‘가드너의 정원’에서는 사계절 아름다운 장미정원을 가꾸는 김치영씨를 만난다. 김씨가 장미를 사랑하는 이유와 우리 집 마당에서도 사계절 장미를 피울 방법을 알아본다. 이번 ‘나의 반려동물’ 주인공은 대구에 사는 김유진씨가 키우는 보송보송한 토끼다. 반려동물로는 생소한 토끼의 깜찍한 매력에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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