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벗고 PD 앞에서 '춤'?…노현희 악성 루머에 엄마도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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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현희가 자신을 둘러싼 악성 루머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이날 '금쪽상담소' 출연진들은 노현희에게 "원조 루머 부자다. 루머가 굉장히 많았다고 하던데"라고 질문했다.
노현희는 "MC가 재밌게 해보라고 해서 막춤을 췄다. 여배우가 망가지는 건 당시 파격적인 모습이었다"며 "어느 날 조영구에게 들은 이야기라면서 내가 옷 벗고 PD들 앞에서 춤춘다는 루머가 생겼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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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현희가 자신을 둘러싼 악성 루머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노현희 모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금쪽상담소' 출연진들은 노현희에게 "원조 루머 부자다. 루머가 굉장히 많았다고 하던데"라고 질문했다.
이에 노현희는 '옷 벗고 춤춘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 당시, 진지한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해 막춤을 췄다가 루머에 휩싸이게 됐다고.
노현희는 "MC가 재밌게 해보라고 해서 막춤을 췄다. 여배우가 망가지는 건 당시 파격적인 모습이었다"며 "어느 날 조영구에게 들은 이야기라면서 내가 옷 벗고 PD들 앞에서 춤춘다는 루머가 생겼다"고 털어놨다.
당시 노현희의 매니저를 맡았던 어머니 윤수자는 "진짜 화가 났다. 쫓아가서 싸우고 싶기도 했다"고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노현희는 1991년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에서 '국민 촌순이 명자'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현재 트로트 가수로도 활동 중이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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