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타임’의 아이돌 유희도, 10년만의 공식 솔로 데뷔곡 ‘Still Love’ 발매
‘아이돌 래퍼 유희도가 27일 데뷔 10년만에 첫 솔로 디지털 싱글 ‘Still Love’를 발매했다.
이는 유희도가 그간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크타임’의 ‘팀 24시’, 보이그룹 ‘비아이지’의 래퍼 등으로 이름을 알린 이후, 케이팝계 공식 솔로 데뷔 곡이다.
이별에 아파하는 남자의 애절한 마음을 담은 신곡 ‘스틸 러브(Still Love)’는 유희도의 탄탄한 보컬 실력과 래퍼로서의 매력이 새롭게 발산된다.
작사, 작곡에도 참여, 본인만의 확고한 음악적 스타일과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드러낸다. 여기에 푸토어(FUTORE) 퍼블리싱 소속 실력파 작곡가 크라운(KROWN), 마일로(Ma1ro)와 키메이커(KEYMAKER)의 협업은 최상의 음악적 완성도를 과시한다.
유희도의 솔로 데뷔는 ‘푸토어’가 특별한 서포트를 진행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작년에 진행되었던 유희도의 단독 팬 콘서트 <유희도레미파솔로서기>를 시작으로 오는 7월 7일에 진행하는 10주년 기념 콘서트 <Hee’story>까지 제작이 한창이다.
‘푸토어’의 김민혁 대표는 “새로운 음악적 시도와 도전에 대한 확신과 지지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물로 최근 단독 콘서트, 팬미팅 등으로 솔로 활동에 시동을 걸어왔다. 이제 폭넓은 스펙트럼의 음악 세계를 탐험해 가고자 한다. 솔로 아티스트로 복귀한 유희도의 음악 여정과 엔터테인먼트 분야 활동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음악적 성장과 변화를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라며 강한 기대감을 표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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