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올해 신규 민자사업 20조 원 이상 발굴"
이승은 2024. 6. 28. 03:01
정부가 올해 신규 민간 투자 사업을 20조 원 이상 발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재정집행 점검회의에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정부는 연초에 올해 신규 민자 사업 발굴 목표를 15조 7천억 원으로 정했는데, 5조 원 더 늘린 겁니다.
김 차관은 또 "철도 등 기존 유형의 사업과 함께 기존에 추진되지 않았던 복합문화·관광·환경 등 새로운 민자 대상 시설 사업의 발굴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날씨] 토요일 밤, 중부 장마 '태풍급 비바람'...게릴라 호우 비상
- "1년도 못 채우고..." 구미 로봇 주무관 계단서 추락 파손
- '제자에게 부적절 편지' 교총 회장, 당선 일주일 만에 사퇴
- 소화액 뿌리며 '광란의 질주'...경찰 단속에도 폭주족 기승
- "택배차 출입시 1년에 5만 원"...청주 아파트 관리실 공지 논란
- [속보] 경기 안산시 모텔 건물에서 불...투숙객 구조 중
- "UFO 존재, 美 은폐" 국방부 전 당국자 증언..."이메일서 영상 삭제" [지금이뉴스]
- 배춧값 60% 넘게 '뚝'...유통가 "김장족·김포족 잡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