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전세사기→56년만 60평대 자가 “송도 집 투자 실패 NO” 해명(밥이나 한잔해)

이하나 2024. 6. 28.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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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가 56년 만에 마련한 송도 자가에 대해 해명했다.

김광규는 "나는 56년 만에 집을 마련했다고 얘기한 것 밖에 없다"라고 억울해 했고, 김희선은 "나 혼자 사는 프로그램이 컸지"라고 말했다.

그러나 김광규는 송도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했고, 이수근은 "광규 형은 송도 잘 모른다. 여기 투자로 샀다가 잘 안 된 거지"라고 장난쳤다.

한편 김광규는 지난 2021년 인천 송도에 위치한 60평대 주상복합 아파트를 매수하며 56년 만에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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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밥이나 한잔해’ 캡처)
(사진=tvN ‘밥이나 한잔해’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광규가 56년 만에 마련한 송도 자가에 대해 해명했다.

6월 27일 방송된 tvN ‘밥이나 한잔해’에는 인천광역시 밥친구로 김광규가 출연했다.

김광규는 김희선의 연락을 받고 출연했다. 김희선은 김광규를 인천의 재키 찬이라고 소개하며 배우, 가수 등 다방면에서 활동했다고 전했다.

인천하면 생각나는 유일한 사람으로 김광규를 지목한 김희선은 “송도에서 진짜 상 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은지는 “인천 송도 신도시 홍보대사 하셔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반응했다.

김광규가 “기사 좀 그만 났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자, 김희선은 “오빠가 말을 많이 하고 다녔지”라고 지적했다. 김광규는 “나는 56년 만에 집을 마련했다고 얘기한 것 밖에 없다”라고 억울해 했고, 김희선은 “나 혼자 사는 프로그램이 컸지”라고 말했다.

김광규는 송도 거주가 2년 6개월 밖에 되지 않았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은지는 “왜 10년은 산 것 같은 느낌이지?”라고 당황했다.

송도에 사는 연예인으로 현영, 성동일 등이 언급되자, 영훈은 김과규에게 “저도 송도 산다. 학교도 여기 나왔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김광규는 송도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했고, 이수근은 “광규 형은 송도 잘 모른다. 여기 투자로 샀다가 잘 안 된 거지”라고 장난쳤다. 이에 폭발한 김광규는 “투자로 산 게 아니다. 살려고 산 거다”라고 버럭했다. 김광규가 송도 전에는 서울 강남에 살았다고 밝히자, 김희선은 “그러면 맞네”라고 장난에 동참했다.

한편 김광규는 지난 2021년 인천 송도에 위치한 60평대 주상복합 아파트를 매수하며 56년 만에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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