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희 “母, 내가 번 돈으로 산 건물 아들 명의로...빚만 8억“ (금쪽)
백아영 2024. 6. 28.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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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희가 건강에 적신호가 왔다고 고백했다.
27일(목)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배우 노현희와 윤수자 모녀가 출연했다.
한편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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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희가 건강에 적신호가 왔다고 고백했다.
27일(목)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배우 노현희와 윤수자 모녀가 출연했다.
이날 노현희는 “스트레스가 말도 못 한다. 열꽃이 머리, 얼굴에 올라오는데 방치하면 피부암까지 온다고 하더라“고 하며 갚아야 할 빚이 8억이라고 말했다.
윤수자 씨는 “딸이 벌어온 돈을 제가 관리를 했다. 그 돈으로 땅 사고, 집 사고, 상가를 샀는데 그걸 아들 이름으로 하게 되더라. 그런데 코로나로 폭망했다. 그렇게 안될 줄 몰랐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노현희는 “지난해 8월부터 빚 독촉이 시작돼서 이 집에서 촬영이 마지막 촬영이 될 수 있을 정도다. 경매가 시작됐다“고 하며 극도의 스트레스로 위장장애도 겪고 있다고 했다.
한편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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