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도로공사현장 레미콘차량 추락 60대 운전자 구조

유승현 2024. 6. 28.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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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서면 팔봉리에서 정차된 레미콘차량이 추락,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 60대 남성이 의식이 없는 상태로 구조됐다.

27일 홍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9분쯤 서면 팔봉리 도로포장 공사현장에서 도로 옆 절개지가 무너지며 정차돼있던 레미콘차량이 추락했다.

레미콘차량 운전자 A(남·60대)씨는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사고 1시간여만인 오후 1시 56분 의식이 없는 상태로 구조돼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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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홍천군 서면 팔봉리에서 도로포장 중 도로 옆 절개지가 무너지며 정차된 레미콘차량이 추락, 타고 있던 60대 남성 운전자가 의식이 없는 상태로 구조됐다. 사진제공=홍천소방서

홍천군 서면 팔봉리에서 정차된 레미콘차량이 추락,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 60대 남성이 의식이 없는 상태로 구조됐다.

27일 홍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9분쯤 서면 팔봉리 도로포장 공사현장에서 도로 옆 절개지가 무너지며 정차돼있던 레미콘차량이 추락했다.

레미콘차량 운전자 A(남·60대)씨는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사고 1시간여만인 오후 1시 56분 의식이 없는 상태로 구조돼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인근에 있던 50대 남성 B씨는 가벼운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유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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