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임철 전 행안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 39억 원 신고 [재산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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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임철 전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원장이 39억 원대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6월 수시 재산공개 대상자'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류 전 원장은 39억 7912만 3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직전 공개 수치보다 894만 4000원 늘어났다.
류 전 원장은 배우자와 부친 명의 토지 9억 7120만 4000원과 본인과 배우자 공동 소유의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아파트 16억 5784만 6000원 등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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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설 기자 = 류임철 전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원장이 39억 원대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6월 수시 재산공개 대상자'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류 전 원장은 39억 7912만 3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직전 공개 수치보다 894만 4000원 늘어났다.
류 전 원장은 배우자와 부친 명의 토지 9억 7120만 4000원과 본인과 배우자 공동 소유의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아파트 16억 5784만 6000원 등을 신고했다.
차량은 본인, 배우자, 부친 소유로 총 4616만 원을 고지했다.
예금은 본인과 배우자, 부모와 장녀까지 11억 9098만 8000원, 증권은 배우자와 장녀 소유로 1억 1487만 6000원을 신고했다.
채권은 사인간 채권으로 1억 원, 채무는 금융 채무로 1억 2445만 5000원이다. 장남은 독립 생계 유지를 이유로 고지를 거부했다.
sseo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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