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서 60대 보행자, 땅 다지는 10t 롤러에 깔려 숨져
2024. 6. 27.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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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포장을 하던 중장비에 보행자가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7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께 충남 계룡시 한 아파트 단지 도로포장 공사 현장에서 길을 가던 주민 A(60대) 씨가 땅을 다지는 중장비인 10t 롤러에 깔리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롤러가 브레이크 고장으로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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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도로포장을 하던 중장비에 보행자가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7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께 충남 계룡시 한 아파트 단지 도로포장 공사 현장에서 길을 가던 주민 A(60대) 씨가 땅을 다지는 중장비인 10t 롤러에 깔리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롤러가 브레이크 고장으로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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