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리뷰] '나는솔로' 20기 정숙 "'♥영호'와 1일 100뽀뽀, 주 5회 만남 갖는다" (나솔사계)

조민정 2024. 6. 27.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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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0기 정숙-영호 커플이 1일 100뽀뽀, 주 5회 만남을 갖는다고 밝혔다.

27일 밤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방송 종료 후 곧바로 연애를 시작한 정숙-영호 커플이 등장했다.

그는 "영호님이 뽀뽀를 되게 자주 해준다. 내가 (먼저) 하는 법은 잘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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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Plus, ENA 나솔사계 캡처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나는 솔로' 20기 정숙-영호 커플이 1일 100뽀뽀, 주 5회 만남을 갖는다고 밝혔다.

27일 밤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방송 종료 후 곧바로 연애를 시작한 정숙-영호 커플이 등장했다.

이날 제작진은 정숙의 집을 찾았다. 제작진은 "요즘 핫하죠?"라고 정숙에게 안부를 물었고 정숙은 "그런 것 같다. 무례한 걸로. 자기 멋대로인 걸로 유명해져서"라며 '셀프 디스'했다.

제작진은 이어 "아직도 만나고 있는 거예요?"라고 물었고 정숙은 "당연하죠"라고 했다. 이들은 일주일에 5번이나 만남을 가지며 마치 신혼생활 같은 연애를 즐기고 있다고.

이어 정숙은 "'1일 1뽀뽀' 잘 지키고 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1일 100뽀뽀' 한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영호님이 뽀뽀를 되게 자주 해준다. 내가 (먼저) 하는 법은 잘 없다"고 답했다.

영호 역시 "(주변에서) 뽀뽀남이냐고 묻더라. 회사에서 같이 일하는 분들이 모두 여쭤보신다. (방영 당시에는) 스포를 할 수 없어서 애매하게 대답했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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