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입할 선수가 없다’... PSG의 음바페 대체자 찾기→ 결국 돌고 돌아 래쉬포드 영입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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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쉬포드가 다시 PSG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제 PSG는 다시 돌고 돌아 래쉬포드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그 위험을 감수하고도 PSG는 래쉬포드를 노리고 있다.
매체는 "래쉬포드가 이적할 의향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면 PSG의 관심이 높아질 수 있다. PSG는 래시포드의 오랜 팬이었으며 맨유에서의 불확실한 미래를 고려해 이적을 추진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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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래쉬포드가 다시 PSG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매체 ‘토크 스포츠’는 27일(한국 시간) “파리 생제르망이 올여름 마커스 래시포드의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면서 PSG는 당장 음바페를 대체해야 할 선수가 필요한 상황이다. 올해 초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은 나폴리의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음바페를 대체할 PSG의 최우선 목표라고 밝혔고, 양측의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당사자 간의 대화가 있었으며 실제로 크바라츠헬리아의 에이전트인 마무카 주겔리는 최근 PSG가 선수 영입 제안을 보냈다고 확인했다.
이탈리아 기자인 알프레도 페둘라는 “사우디 클럽의 관심은 사실이 아니지만 PSG의 관심과 제안은 있다. 모든 것은 나폴리와 나폴리 회장의 결정에 달려 있다”라고 말했다. 흐비차는 현재 파리로의 이적에 열려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매체는 선수의 에이전트와 PSG 간의 대화가 특히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나폴리는 흐비차를 보내고 싶지 않다. 나폴리 감독으로 부임한 콘테는 나폴리 회장에게 흐비차는 절대 팔 수 없다고 통보했으며 이로 인해 흐비차는 나폴리에 잔류하는 그림이 나오고 있다.
이제 PSG는 다시 돌고 돌아 래쉬포드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하지만 래쉬포드의 실력이 관건이다. 텐 하흐 감독이 맨유에서 지휘봉을 잡은 첫 시즌에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던 래쉬포드는 2023/24 시즌에는 모든 대회에 43경기에 출전해 8골 5도움을 기록하는 데 그치며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맨유는 공격의 핵심이었던 래쉬포드가 망가지자 팀의 공격 자체가 죽어버렸다. 래쉬포드는 수많은 악플을 받고 있으며 가뜩이나 약했던 멘탈이 더 약해졌다. 결국 끝없는 부진으로 래쉬포드는 이번 유로 2024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됐다.
텐 하흐도 래쉬포드의 실력 하락을 인정했었다. 텐 하흐 감독은 ‘NOS’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시즌에는 그릴리쉬와 래쉬포드 모두 못했다. 그리고 못했으면 국가 대표로 뽑히지 못할 위험 감수를 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그 위험을 감수하고도 PSG는 래쉬포드를 노리고 있다. 매체는 “래쉬포드가 이적할 의향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면 PSG의 관심이 높아질 수 있다. PSG는 래시포드의 오랜 팬이었으며 맨유에서의 불확실한 미래를 고려해 이적을 추진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텐 하흐가 다음 시즌에도 맨유를 지휘하는 것이 유력한 가운데 맨유는 래쉬포드의 매각에 적극적이지는 않지만 자금 마련을 위해서 판매를 선택할 가능성도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원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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