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결혼 준비, 서로 부모님도 뵙고 인사드려"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4. 6. 27.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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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현커가 된 20기 정숙, 영호가 결혼을 약속했다고 말했다.

27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나솔사계'에서 현커가 된 20기 정숙, 영호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영호와 정숙은 서로 결혼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영호는 정숙에 대해 "애교도 되게 많고 사람이 정말 괜찮다. 그래서 이 사람과 평생 가도 좋겠다고 생각을 했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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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사진=SBS플러스 나는솔로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나솔사계' 현커가 된 20기 정숙, 영호가 결혼을 약속했다고 말했다.

27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나솔사계'에서 현커가 된 20기 정숙, 영호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영호와 정숙은 서로 결혼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영호는 정숙에 대해 "애교도 되게 많고 사람이 정말 괜찮다. 그래서 이 사람과 평생 가도 좋겠다고 생각을 했다"라고 알렸다.

이어 정숙은 "이미 2-3월에 서로 부모님 뵙고 인사도 드렸다. 저희가 특수한 환경에서 만나다 보니까 다른 커플들보다 빨리 확신이 들었다"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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