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영재 중3 딸과 정반대 성격 “하지 말라고 해도 몰래 해”(밥이나 한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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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이 중학교 3학년 딸의 성격을 언급했다.
6월 27일 방송된 tvN '밥이나 한잔해'에서 김희선은 딸의 성격이 자신과 정반대라고 밝혔다.
그때 이은지는 "언니는 내 딸에게서 나의 모습을 발견한 적 없나"라고 김희선에게 물었다.
김희선은 "(딸과 성격이) 정반대다. 플랭크를 하지 말라고 했는데 어느 날 보니까 팔꿈치에 굳은살이 생겼더라. 몰래몰래 하더라. 못 하게 하니까. 운동을 너무 심하게 해서 못하게 했다. 나중에는 아예 좋은 매트를 사줬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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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희선이 중학교 3학년 딸의 성격을 언급했다.
6월 27일 방송된 tvN ‘밥이나 한잔해’에서 김희선은 딸의 성격이 자신과 정반대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은 이은지와 영훈의 고향인 인천광역시에서 밥번개를 했다. 이은지는 “인천에서 태어나고 자라고, 저 중학교 때 교복 입고 애들이랑 학교 끝나고 와서 놀던 데가 동인천역이다. 학생 때는 떡볶이 많이 먹지 않나. 즉석 떡볶이 먹고 노래방 가고 스티커 사진 찍고 놀았다. 놀토(쉬는 토요일) 때 많이 온 곳이다”라고 자신의 추억이 담긴 장소를 소개했다.
이수근은 “이렇게 문 열고 나가면 96년도였으면 좋겠다”라고 추억에 젖었다. 반면 97년생 영훈은 “전 아직 없다. 어머니 배 속에 있을 때다”라고 말했다.
이수근은 영훈에게 “나도 아들이 둘이지만 영훈이처럼 크면 부모님이 얼마나 행복할까”라고 부러워했다.
그때 이은지는 “언니는 내 딸에게서 나의 모습을 발견한 적 없나”라고 김희선에게 물었다. 김희선은 “(딸과 성격이) 정반대다. 플랭크를 하지 말라고 했는데 어느 날 보니까 팔꿈치에 굳은살이 생겼더라. 몰래몰래 하더라. 못 하게 하니까. 운동을 너무 심하게 해서 못하게 했다. 나중에는 아예 좋은 매트를 사줬다”라고 설명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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