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잠행 마치고 인천항으로..."주말에 입장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대 국회 원 구성 협상 결과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백령도에서의 잠행을 마치고 인천항으로 복귀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지난 24일 사퇴 의사를 밝힌 뒤 인천 백령도에 머물러 왔지만, 의원총회에서 재신임이 결정되자 백령도를 출발해 인천항에 도착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비공개 의원총회를 열어, 추 원내대표를 재신임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대 국회 원 구성 협상 결과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백령도에서의 잠행을 마치고 인천항으로 복귀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지난 24일 사퇴 의사를 밝힌 뒤 인천 백령도에 머물러 왔지만, 의원총회에서 재신임이 결정되자 백령도를 출발해 인천항에 도착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재신임 수용 여부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 많은 생각을 하고 있고, 의원들과 이야기를 나눈 뒤 주말에 입장을 말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비공개 의원총회를 열어, 추 원내대표를 재신임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날씨] 토요일 밤, 중부 장마 '태풍급 비바람'...게릴라 호우 비상
- "1년도 못 채우고..." 구미 로봇 주무관 계단서 추락 파손
- '제자에게 부적절 편지' 교총 회장, 당선 일주일 만에 사퇴
- 소화액 뿌리며 '광란의 질주'...경찰 단속에도 폭주족 기승
- "택배차 출입시 1년에 5만 원"...청주 아파트 관리실 공지 논란
- [단독] "1분 늦을 때마다 10만 원"...사채는 사냥하듯 가족까지 노렸다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 업체 어르신이 남긴 편지에 '울컥'
- 젤렌스키 "5만 명과 교전 중"...영·프, '장거리 무기 사용' 미국 설득하나?
- '20만 자전거 대군 카이펑 야습'...중국 당국 화들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