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기 영자♥광수 현커 비하인드…정숙 오작교 역할 "명품 사줘야 돼"('나솔사계')

조나연 2024. 6. 27. 23: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20기 영자가 광수와 현커임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20기 영자와 광수의 러브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어 영자는 "상철하고는 정말 끝났다. 촬영 끝나고 나서 꽤 많이 만났지만 관계를 발전을 못했다. 광수님을 만나다 보니까"고 고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조나연 기자]

사진 =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나는 솔로' 20기 영자가 광수와 현커임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20기 영자와 광수의 러브 스토리가 공개됐다.

제작진이 '(상철 님과) 최종 선택하고 나갔는데 잘 지내세요?"라고 근황을 묻자 영자는 "제가 최종 선택한 분이랑 지금 만나는 분이랑 다르니까"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이어 영자는 "상철하고는 정말 끝났다. 촬영 끝나고 나서 꽤 많이 만났지만 관계를 발전을 못했다. 광수님을 만나다 보니까"고 고백했다. 이에 MC 데프콘 "내가 '나는 솔로' 본 방송에서 광수를 만나요라고 했는데 현실에서 광수를 만난다니까"라며 놀라워했다.

영자는 광수와 연결된 것이 정숙 덕분이라고 밝혔다. 영자는 "정숙과 광수가 저녁을 먹고 있던 자리에 제가 가게 됐다. 그 자리에 가서 '상철 님과 안 만난다'고 말했다. 근데 그분이 저를 처음 보고 괜찮다고 해서 소개팅을 시켜달라고 했는데 광수님이 그걸 보고 집 가는 길에 메시지를 보냈다"고 말했다. 

광수는 영자에게 "나랑 데이트 한 번 해. 하고 소개팅 받아"라는 메시지를 보냈던 것.

광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자가 소개팅을 받는다고 했을 때 기분이 이상했다. 소개팅 찾는 사람의 조건이 저랑 비슷한 거 같은데 '왜 멀리서 찾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또 영자는 광수와 연결해 준 정숙이 "너희 결혼하면 자기 때문에 잘 된 거니까 꼭 명품 귀걸이 해달라고 했다"고 얘기했다. 이에 광수가 귀걸이를 해주겠다고 말하자 영자는 "오빠 그거 해줄 거냐고 물어봤다. 그랬더니 광수가 '광저우 가면 똑같은 거 있다고 살 필요 없다'고 했다"고 얘기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