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5’ 백수진 “아들 둘 양육... 가정 지키기 위해 외도 모른 척”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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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5' 백수진의 자녀 유무가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5'에서는 MZ 돌싱남녀들이 마지막 정보 공개인 자녀 유무에 대해 털어놓은 뒤, 각자의 호감 상대와 깊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펼쳐졌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5'는 '한 번 다녀온' 매력 만점 이혼 남녀들의 연애부터 동거까지! 돌싱 남녀 직진 로맨스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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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5’에서는 MZ 돌싱남녀들이 마지막 정보 공개인 자녀 유무에 대해 털어놓은 뒤, 각자의 호감 상대와 깊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백수진은 “나는 결혼 유지 기간은 5년이고, 나는 아들이 2명 있다. 근데 조금 많이 크다”라며 “첫쨰 아들은 10살이고 둘째 아들은 7살인데 근데 우리 아들 진짜 잘생겼다. 그래서 되게 감사한 게 나를 닮은 남자 상인데 진짜 잘생겼다. 자랑하는 거다. 나한테 자랑할 수 있는 게 아이들밖에 없다”고 ‘아들바보’ 면모를 보였다.
그는 “아이가 너무 소중해서 나도 (전 배우자가) 바람피운 게 용서가 안 되는데 모른 척 하면서 살았다. 되게 이혼을 안 하고 싶었다. 나는 가정을 지키는 게 중요했었다. 생활비를 갖다주는데 100만 원을 갖다주는 거다. 그 100만 원으로 월세 내고, 아기 보험비 내고 어린이집도 우리가 돈을 내야하는데”라며 오열했다.
백수진은 적은 생활비 때문에 첫째 아이에 라면을 먹이고, 가스도 끊기는 등 생활고를 고백했다. 또 그는 “그 사람 휴대전화를 내 명의로 개통해 줬는데 그걸로 소액결제도 엄청 해놓은 거다. 내가 제정신이 아니었던 것 같다”라며 아버지의 도움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5’는 ‘한 번 다녀온’ 매력 만점 이혼 남녀들의 연애부터 동거까지! 돌싱 남녀 직진 로맨스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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