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15세 영재 딸 연아 언급 "나랑 정 반대, 못하게 해도 한다"('밥이나한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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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이 딸 자랑에 나섰다.
27일 방송된 tvN '밥이나 한잔해'에서 김희선은 15세가 된 딸 연아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김희선은 "'내 딸에게서 나의 이런 모습이?' 이런 적이 있나?"라는 질문에 "딸은 나랑 정반대다. 하지 말라고 해도 한다. 플랭크를 하지 말라고 했는데 팔꿈치에 굳은 살이 있더라. 몰래몰래 한거다"라고 말했다.
아직 나이는 어리지만 남다른 정신력을 갖고 있는 딸에 대해 언급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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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김희선이 딸 자랑에 나섰다.
27일 방송된 tvN '밥이나 한잔해'에서 김희선은 15세가 된 딸 연아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김희선은 "'내 딸에게서 나의 이런 모습이?' 이런 적이 있나?"라는 질문에 "딸은 나랑 정반대다. 하지 말라고 해도 한다. 플랭크를 하지 말라고 했는데 팔꿈치에 굳은 살이 있더라. 몰래몰래 한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왜 못하게 하냐"라고 묻자 "운동을 너무 심하게 하니까 못하게 했다. 그래서 나중에는 아예 좋은 매트를 선물했다. 팔꿈치 부드럽게 플랭크 하라고"라고 전했다.
아직 나이는 어리지만 남다른 정신력을 갖고 있는 딸에 대해 언급한 것.
김희선은 그동안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연아 양의 필기 노트 등을 공개한 바 있다. 해당 노트에는 우등생 연아의 모습이 고스란히 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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