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수사정보 유출' 현직 경찰관 구속적부심 기각

김다현 2024. 6. 27. 22:4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축구선수 황의조 씨의 수사 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구속된 현직 경찰관이, 구속이 합당한지 판단해달라며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지만, 기각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27일) 서울 영등포경찰서 소속 A 경감의 구속적부심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A 경감은 사이버수사대에서 근무하던 지난 1월 한 변호사에게 황 씨의 수사 정보를 알려준 혐의를 받습니다.

구속적부심은 구속된 피의자가 구속의 적법성을 다투기 위해 법원에 재차 판단을 구하는 절차입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