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5' 장새봄 "3살 딸 有, 이혼하고 싶지 않았던 이유" [TV캡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돌싱글즈 5' 장새봄이 딸이 있다고 말했다.
27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 5'에서 자녀 유무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장새봄은 "나는 딸이 있다. 나랑 똑같이 생겼다. 되게 귀엽다. 또래에 비해서 말이 빨라서 그런지 똑똑한 거 같다. 내 자식이니까 예쁘고 귀엽다. 아기 얘기하면 마음이 조금 아프다. 내가 이혼을 원치 않았던 것도 아기 때문이었다"라고 눈물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돌싱글즈 5' 장새봄이 딸이 있다고 말했다.
27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 5'에서 자녀 유무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장새봄은 "나는 딸이 있다. 나랑 똑같이 생겼다. 되게 귀엽다. 또래에 비해서 말이 빨라서 그런지 똑똑한 거 같다. 내 자식이니까 예쁘고 귀엽다. 아기 얘기하면 마음이 조금 아프다. 내가 이혼을 원치 않았던 것도 아기 때문이었다"라고 눈물을 보였다.
이어 "아이가 말도 못 하고 걷지도 못하는 아기인데 정말 1년 동안 쑥쑥 큰다. 아기가 처음 걷는 거 말하는 거 전 배우자는 보지도 못했다. 나한테 가장 소중하다. 보물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이가 어린데도 아빠가 없는 걸 스스로 아는 거 같더라. 그럴 때 마음이 너무 아팠다"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