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백수진, 박혜경과 데이트 하는 심규덕 생각하며 "속상해"

김종은 기자 2024. 6. 27. 22: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돌싱글즈5' 백수진이 심규덕을 두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

"너무 재밌었다"는 백수진은 "규덕이도 그랬다고 하더라. 세아한테도, 나한테도 나와 한 데이트가 더 재밌었다 했다"라고 답하면서도, 박혜경과 데이트를 하고 있는 심규덕을 생각하며 "속상하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돌싱글즈5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돌싱글즈5' 백수진이 심규덕을 두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

27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5'에서는 데이트를 마치고 온 돌싱남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데이트를 다녀온 손민성은 나가지 못한 백수진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손민성은 우선 데이트를 하고 온 장새봄과 관련 "내일 아마 도장 찍는 일대일 데이트를 할 것 같은데, 오늘 정보 공개하고 나서 다시 얘기해 보자 했다"라고 밝히며, "오늘 규덕이랑 얘기한 건 어땠냐"라고 물었다.

"너무 재밌었다"는 백수진은 "규덕이도 그랬다고 하더라. 세아한테도, 나한테도 나와 한 데이트가 더 재밌었다 했다"라고 답하면서도, 박혜경과 데이트를 하고 있는 심규덕을 생각하며 "속상하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손민성은 "넌 내일 규덕이랑 데이트 갈 생각이 있냐. 해보고 싶긴 하지 않냐"라고 되물었지만, 백수진은 "고민이다. 혹여나 마음도 없는 사람한테 내 마음만 강요하는 게 아닐까 싶다"라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때 심규덕이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왔고, 백수진은 "분위기 좋아 보인다. 낄 수가 없다. 조금만 있다가 가야 할 것 같다. 나도 이런 성향 같은 경우에는 밀어붙이면 멈칫할 것 같다. 오늘을 되짚어볼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N '돌싱글즈5']

돌싱글즈5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