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꽃중년’ 신성우 “가족들 보험 있지만 내 보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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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꽃중년' 가수 신성우의 일상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신성우가 보험전문가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성우는 보험 전문가와 만났다.
신성우의 아내는 "보험은 이제 오빠가 아이들이 입원하는 경우가 있어서 그때 이제 보험을 들었고, 저도 가입을 해주셨다. 그런데 오빠 본인을 위해 쓰는 건 전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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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신성우가 보험전문가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성우는 보험 전문가와 만났다. 신성우는 “실은 제가 버럭했다. 왜 나를 나이먹은 사람 취급하고 불안하게 하고. ‘까짓거 내가 다 벌어놓을 테니까 걱정하지 마’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신성우의 아내는 “보험은 이제 오빠가 아이들이 입원하는 경우가 있어서 그때 이제 보험을 들었고, 저도 가입을 해주셨다. 그런데 오빠 본인을 위해 쓰는 건 전혀 없다”고 밝혔다.
보험 전문가는 “일단 자녀들 보험은 잘 되어 있다. 그리고 사모님 보험도 잘 되어 있다. 그런데 제일 중요한 분이 누구겠냐. 아이들이 아프거나 다치거나 했을 때는 아빠가 해결해 줄 수 있다. 그런데 우연한 사고나 질병으로 돌아가시게 되면 아이들이 어리니까 더 걱정이 되는 거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들이 8세, 2세다. 이 친구들이 경제적으로 독립하려면 아직 20년 이상 남았다. 경제적인 부분을 위해서라도 보험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신성우는 “식구들 보험은 그렇다 해도 내 거는 뭐, ‘에이 괜찮아’ 이렇게 되는 거다. 근데 해야겠더라. 안 하면 오히려 가족들이 또 그럴 것 같다. 작년에 했으면 비용이 더 적었을 텐데 고집 부릴 게 아니구나. 그분하고 이야기를 많이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은 쉰살, 지천명에 육아의 명을 받고 온몸으로 구르는 아빠들의 육아 생존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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