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안양, 日 올림픽 대표팀 출신 야치다 영입

골닷컴 2024. 6. 27.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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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FC안양이 공격형 미드필더 야치다 테페이(등록명 야치다)를 영입해 전력을 강화했다.

야치다는 "기쁘다"면서 "팀의 목표인 승격을 함께 하고 싶다"고 비장한 각오를 다졌다.

일본 올림픽 대표팀 출신인 야치다는 교토 상가와 도치기 등에서 커리어를 이어온 다재다능한 미드필더다.

야치다는 "안양이라는 팀에 오게 되어 기쁘고 팀의 목표인 승격을 함께 하고 싶다"면서 "경기장에서 제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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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강동훈 기자 = 프로축구 FC안양이 공격형 미드필더 야치다 테페이(등록명 야치다)를 영입해 전력을 강화했다. 야치다는 “기쁘다”면서 “팀의 목표인 승격을 함께 하고 싶다”고 비장한 각오를 다졌다.

일본 올림픽 대표팀 출신인 야치다는 교토 상가와 도치기 등에서 커리어를 이어온 다재다능한 미드필더다. 프로 통산 106경기 6골 13도움을 기록 중이다. 또한 2023년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일본 23세 이하(U-23) 대표팀 소속으로 5경기 2골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야치다는 볼 컨트롤 능력이 뛰어나고 패싱력이 두드러지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평가받는다.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안양에 합류한 야치타는 다양한 공격 기회를 창출해 중원에 힘을 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

야치다는 “안양이라는 팀에 오게 되어 기쁘고 팀의 목표인 승격을 함께 하고 싶다”면서 “경기장에서 제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야치다는 등번호 44번을 달고 뛸 예정이다.

사진 = FC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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