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데이터센터 공사장서 추락 사고…60대 근로자 중상

김진우 기자 2024. 6. 27.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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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오후 4시 30분쯤 부천 오정구의 한 데이터센터 공사장에서 작업 중이던 60대 A 씨가 추락했습니다.

'사람이 떨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지하 5층 바닥에 쓰러져 있는 A 씨를 발견해 구조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작업 중이던 A 씨는 4미터 높이의 철근 구조물에서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회복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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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오후 4시 30분쯤 부천 오정구의 한 데이터센터 공사장에서 작업 중이던 60대 A 씨가 추락했습니다.

'사람이 떨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지하 5층 바닥에 쓰러져 있는 A 씨를 발견해 구조했습니다.

A 씨는 허리와 목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작업 중이던 A 씨는 4미터 높이의 철근 구조물에서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회복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김진우 기자 hitr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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