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희 "엄마, 나한테 미친X라고…싸우고 3일간 차에서 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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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현희가 모친과의 갈등을 고백했다.
윤수자는 "노현희는 자기 일 빼고 할 줄 아는 게 하나도 없다. 고집이 너무 세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노현희는 어머니가 자신을 지나치게 통제할 뿐만 아니라 언행이 거칠다고 지적했다.
노현희는 1991년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에서 '국민 촌순이 명자'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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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현희가 모친과의 갈등을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노현희 모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노현희는 어머니 윤수자와 서로 눈만 마주쳐도 다투는 관계라고 밝혔다.
윤수자는 "노현희는 자기 일 빼고 할 줄 아는 게 하나도 없다. 고집이 너무 세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노현희는 어머니가 자신을 지나치게 통제할 뿐만 아니라 언행이 거칠다고 지적했다.
노현희는 엄마를 네 글자로 표현하면 '쌍욕작렬'이라며 자신에게 '야 이 X아', '이런 미친X아', '이런 X 같은 X아'라고 했다고 폭로했다. 윤수자는 거친 언행을 인정하면서도 "고쳐보려고 노력했는데 몸에 배어서 쉽지 않다"고 털어놨다.
심지어 노현희는 어머니와 크게 싸운 후 추운 날 3일간 차 안에서 잔 적도 있다고. 윤수자는 노현희가 차에서 지내는 걸 알면서도 자존심이 상해서 들어오라고 하지 않았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노현희는 1991년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에서 '국민 촌순이 명자'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트로트 가수로도 활동 중이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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