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대전 6월 시청자위원회 개최
서영준 2024. 6. 27. 22:06
[KBS 대전]KBS대전 6월 시청자위원회가 오늘 KBS대전총국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성심당이 전국적인 명물로 떠오르면서 대전을 찾는 관광객들이 늘고 있는 만큼 대전의 명소를 알리는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TV수신료 분리징수를 앞두고 수신료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공익성있는 다큐 제작을 늘려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에 대해 KBS는 TV수신료 분리징수와 관련한 준비상황을 설명하고, 성심당의 낙수 효과를 확산될 수 있도록 대전의 명소를 소개하는 프로그램 제작에 더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영준 기자 (twintwi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야 5당, 방통위원장 탄핵안 발의…여 “방송 장악 검은 의도”
- 북, ‘다탄두 미사일 시험’ 첫 공개…“미사일 기술발전 중대한 의미”
- “남한 노래·영화 유포했다고 공개 처형”…2024 북한인권보고서에 담긴 실상
- 박세리·박수홍 울린 ‘친족상도례’ 폐지 수순…헌재 “헌법불합치”
- 맞춤형 소화기 개발한다지만…“빠른 대피가 우선”
- 중부 후덥지근·남부엔 장맛비…극과 극 날씨
- 때마다 도심 무법천지…“활개친 폭주족, 끝까지 잡는다!”
- “본격적인 폭염은 시작도 안 했는데”…더위와 사투 벌이는 야외 노동자 [온열질환]①
- 생계비 대출 현장에서 만난 ‘위기의 사장님들’
- “침수차량 절반은 주차 중 침수…지하주차장 물막이판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