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문 뚫은 김혜성의 괴력…3루타로 속죄
KBS 2024. 6. 27. 22:02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프로야구 키움 김혜성의 파울 타구가 덕아웃에 냉장고 문을 부셔버린 보기 드문 장면이 나왔습니다.
1회 키움 김혜성이 강한 파울 타구를 날렸는데요.
타구가 1루 덕아웃 쪽으로 향했네요, 조금 위험해보입니다.
불행중 다행으로 피해자는 사람이 아니라 냉장고였습니다.
냉장고 문을 그대로 뚫어버릴 정도로 강한 타구였네요.
팀의 기물을 파괴해 마음이 무거울 김혜성이었는데요.
다음 타석에서 야구로 갚았습니다.
이번에도 빠른 타구를 날렸고, 우익수가 잡지 못하며 그대로 3루타가 됐습니다.
투수에서 타자로 전향한 키움 장재영은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범했습니다.
귀루 도중 베이스를 밟지 않아 누의 공과로 아웃을 당했는데요.
아직 타자로 배울 게 많아 보이네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야 5당, 방통위원장 탄핵안 발의…여 “방송 장악 검은 의도”
- 북, ‘다탄두 미사일 시험’ 첫 공개…“미사일 기술발전 중대한 의미”
- “남한 노래·영화 유포했다고 공개 처형”…2024 북한인권보고서에 담긴 실상
- 박세리·박수홍 울린 ‘친족상도례’ 폐지 수순…헌재 “헌법불합치”
- 맞춤형 소화기 개발한다지만…“빠른 대피가 우선”
- 중부 후덥지근·남부엔 장맛비…극과 극 날씨
- 때마다 도심 무법천지…“활개친 폭주족, 끝까지 잡는다!”
- “본격적인 폭염은 시작도 안 했는데”…더위와 사투 벌이는 야외 노동자 [온열질환]①
- 생계비 대출 현장에서 만난 ‘위기의 사장님들’
- “침수차량 절반은 주차 중 침수…지하주차장 물막이판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