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서, 둔기로 시민 위협한 60대 구속
이연경 2024. 6. 27. 21:44
[KBS 대전]아산경찰서는 둔기를 들고 다니며 시민들을 위협하고 차를 망가뜨린 60대 A씨를 절도와 특수재물손괴, 특수협박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6일 오후 6시쯤, 아산시 배방읍에서 둔기를 들고 다니면서 시민들을 위협하고, 주차된 차량 2대를 망가뜨린 뒤 다른 사람의 차를 훔쳐 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연경 기자 (yg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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