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해고’ 주비트레인, 이하늘 맹공...형사고소·노동청 진정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부가킹즈 출신 래퍼 주비트레인이 DJ DOC 이하늘을 형사고소한 가운데 이하늘 소속사 펑키타운을 상대로 노동청에 부당해고 관련 진정서까지 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주비트레인과 소속사 베이스캠프스튜디오 이모 대표는 지난 4월 24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서부지청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주비트레인과 소속사 베이스캠프스튜디오 이모 대표는 지난 4월 24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서부지청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해당 재판은 7월 5일 진행된다.
주비트레인 측에 따르면 이하늘은 계약 관계에 있던 주비트레인에게 퇴사를 요구했다. 이에 주비트레인은 고용 계약 해지서 작성을 위해 이하늘 측 대표와 만남을 가지려 했으나 이는 성사되지 않았고 이 과정에서 이하늘의 방해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주비트레인은 이 과정에서 이하늘이 업계 관계자들에게 자신의 상습마약 허위사실을 퍼뜨린 것을 확인 후 고소에 이르게 됐다.
주비트레인 측은 “펑키타운에서 주비트레인이 상습적 마약사범이기 때문에 해고한다는 내용증명을 보냈다. 주비트레인이 부당해고를 당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펑키타운 측은 지난 26일 “주비트레인 및 소속사 이모 대표는 펑키타운에 2023년 12월 5일부터 2024년 3월 28일까지 근로하던 근로자였다”는 사실을 알리며 “두 근로자는 불성실한 근무 태도를 포함하여 여러 사유로 해고됐으며, 펑키타운은 마포경찰서에 두 근로자에 대한 사기, 횡령, 전자기록손괴 업무방해, 위계에 의한 업무 방해 등의 혐의에 대해 형사 고소를 진행하여 현재 수사 중인 상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펑키타운은 “구체적인 내용은 수사 중 또는 수사가 예정되어 있어 밝히기 어려우나, 보도된 내용에 대해서는 이하늘 및 펑키타운은 내용증명을 보낸 적도 없으며 대마 흡연 및 성범죄 복역 의혹에 대해서 단지 회사 입장에서 근로자에게 사실 관계 확인을 요청한 것이 전부다”라고 했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금쪽 상담소’ 노현희, 母와 갈등에도 개선 포기 “사람 고쳐쓰는 거 아니라고” - 스타투데이
- ‘금쪽 상담소’ 노현희, 과거 루머 고충... “옷 벗고 PD 앞에서 춤 춘다고” - 스타투데이
- 엔하이픈 제이, 컴백 앞두고 무릎 통증...“일부 스케줄 불참” [공식] - 스타투데이
- “시청자도 이해 못할 듯” 최종 선택 하루 앞둔 ‘돌싱글즈5’ - 스타투데이
- ‘감사합니다’ 이정하 “처음으로 20대 후반 캐릭터 연기” - 스타투데이
- ‘꽃중년’ 신성우 “경제 관리 직접…보험도 안 들어” - 스타투데이
- 엄태구 “좋은 사람, 연기도 잘하는 사람으로 기억되고파” - 스타투데이
- 종영까지 2회… ‘우리 집’ 마지막 스포일러 컷 공개 - 스타투데이
- 투엘슨 멤버 제이슨, 태국서 심근경색으로 돌연 사망 - 스타투데이
- ‘언니네 산지직송’ 염정아·안은진·박준면·덱스, 제철 맞은 멸치털이 도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