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인기 1위가 '이 선수'라고?' 23/24시즌 '유니폼 판매 순위 TOP6'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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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구단에서 가장 많은 유니폼을 팔고 있는 6명의 선수를 공개했다.
맨유는 26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24시즌 전세계 가장 많이 팔린 선수 유니폼을 발표했다.
2004년생 19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1군 50경기에 출전했고 앞선 6위 코비 마이누와 함께 지난 시즌 맨유에 라이벌 맨시티를 무너뜨리고 FA컵을 안겨준 '일등공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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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용환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구단에서 가장 많은 유니폼을 팔고 있는 6명의 선수를 공개했다.
맨유는 26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24시즌 전세계 가장 많이 팔린 선수 유니폼을 발표했다.
6위는 코비 마이누였다. 시즌 초반만 해도 1군 경력이 3경기에 불과했던 코비 마이누는 지난 시즌 자국 FA컵 결승전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주전나서 팀에 우승은 안기는 결승골을 넣었다. 그 효과가 있었는데 팀 내 6번째로 가장 많은 유니폼이 팔렸다.
5위는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다. '도살자'라는 별명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마르티네스는 지난 시즌 불과 14경기 출전했다. 그럼에도 구단과 아르헨티나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게 유니폼 판매량으로 증명됐다.
4위는 카세미루다 2022년 레알 마드리드에서 합류하면서 지금까지 그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이어 3위는 브루노 페르난데스다. 지난 시즌 40%가 넘는 득표율로 맨유 커리어 통산 3번째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선정한 ''멧 버스비 경 올해의 선수' 수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맨유에서 그의 입지는 확실하다.
아쉽게 1위를 놓친 2위는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다. 2004년생 19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1군 50경기에 출전했고 앞선 6위 코비 마이누와 함께 지난 시즌 맨유에 라이벌 맨시티를 무너뜨리고 FA컵을 안겨준 '일등공신'이다.
대망의 1위는 마커스 래쉬포드다. 최고의 폼을 보여준 것은 아니지만, 그래서 맨유팬들은 여전히 그를 응원한다. 특히, 겨우 26세 나이로 1군 통산 400경기 출전을 기록하며 구단에 대한 헌신 있는 모습을 팬들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아낌없이 사랑을 주는 것이다.
한편, 맨유는 다가오는 7월 1일 2024-25시즌에 착용할 새로운 홈 유니폼을 공개할 예정이다.
-맨유 2023-24시즌 개인 유니폼 판매 1~6위 공개
-1위 래시포드, 2위 가르나초 3위 브루노 페르난데스
-7월 2일, 맨유 2024-25 시즌 홈 유니폼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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