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비우호국과 외교관계 격하 배제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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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서방의 반러시아 정책에 대응해 비우호국과 외교관계를 격하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세르게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차관은 러시아 일간 이즈베스티야와의 인터뷰에서 외교관계 수준을 낮추는 해결책이 연구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러시아가 이런 조처를 먼저 한 적은 없고 대사관과 대사의 역할이 무시돼서는 안 된다면서도 앞으로 어떤 선택지도 배제하면 안 되며 모든 것은 상대의 행동에 달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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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서방의 반러시아 정책에 대응해 비우호국과 외교관계를 격하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세르게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차관은 러시아 일간 이즈베스티야와의 인터뷰에서 외교관계 수준을 낮추는 해결책이 연구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러시아가 이런 조처를 먼저 한 적은 없고 대사관과 대사의 역할이 무시돼서는 안 된다면서도 앞으로 어떤 선택지도 배제하면 안 되며 모든 것은 상대의 행동에 달렸다고 덧붙였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 직후인 지난 2022년 3월 우리나라도 비우호국으로 지정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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