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농협경제지주-한국사료협회, 사료 방역교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는 26일 경기도 안성시 농협 창업농지원센터에서 한국사료협회(회장 허영)와 함께 국내 사료산업 종사자 60여명을 대상으로 방역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 경기도청 북부위생검사소에서 나온 강사의 진행으로 ▲사료산업 종사자 방역실무 ▲ASF 국내 발생동향과 방역대책 ▲AI 이해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로 인해 향후 정부 방역정책과 실무 현장의 간극이 줄어들고 담당자들의 실무능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는 26일 경기도 안성시 농협 창업농지원센터에서 한국사료협회(회장 허영)와 함께 국내 사료산업 종사자 60여명을 대상으로 방역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 경기도청 북부위생검사소에서 나온 강사의 진행으로 ▲사료산업 종사자 방역실무 ▲ASF 국내 발생동향과 방역대책 ▲AI 이해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로 인해 향후 정부 방역정책과 실무 현장의 간극이 줄어들고 담당자들의 실무능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농협과 한국사료협회는 2022년부터 사료산업 종사자 방역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가축질병의 선제적 예방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는“최근 경북 농장에서 ASF가 발생하는 등 가축질병이 지속되고 있다”라며“앞으로도 방역관련 교육환경 조성과 가축질병 예방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농협)
김태형 (kimke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흥민, 청담동 400억짜리 초고가 펜트하우스 주인됐다
- "저 아세요?"...우연히 한동훈 만난 대구 할머니들 반응
- ‘박명수 아내’ 한수민, 137억에 ‘스타벅스 건물’ 또 매입
- “한국 여배우처럼 예뻐”…‘아동학대’ 붙잡힌 日 보육교사에 열광
- "피자값 비싸 즐겨 먹었는데"…알고 보니 대장균 '기준치 초과'
- ‘한국의 갈라파고스’ 울릉도, 7시간→1시간 입도 가능해질까
- 게임 상대 '현피'하러 1400km 날아간 한인 남성 체포
- '승리 열애설' 유혜원, 허웅과 열애?…"사실무근"
- '아내 살해' 미국변호사, 아동학대 고발…살해 광경 보게 해
- '편스토랑' 이정현 시부모님, 둘째 임신 소식에 보인 반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