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대령, 음주운전 적발돼 업무배제

조희형 joyhyeong@mbc.co.kr 2024. 6. 27.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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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의 도발이 잇따르는 가운데 해병대 대령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직무에서 배제됐습니다.

군에 따르면 해병대 2사단 소속의 한 대령은 지난 22일 새벽 서울 마포구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당시 이 대령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고 뒷좌석엔 아내가 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2076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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