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이 고생 많았다” 눈물 보인 뉴진스 혜인, 부상 후 도쿄돔에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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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뉴진스 혜인이 도쿄돔 무대로 복귀한 소감을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특히 혜인이 지난 4월 발등 부상 이후 2개월 만에 오르는 무대라 관심이 쏠렸는데, 혜인이 전광판에 비치자 팬들은 더 큰 함성으로 반가운 마음을 표현했다.
부상 이후 오랜만에 무대를 한 혜인은 "언니들이 저 없는 동안 제 자리 메꿔주느라고 고생이 많았다. 고마워요 정말"이라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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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발목 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뉴진스 혜인이 도쿄돔 무대로 복귀한 소감을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26일에 이어 27일 일본 도쿄돔에서 뉴진스 팬미팅 ‘버니즈 캠프 2024 도쿄돔(Bunnies Camp 2024 Tokyo Dome)’이 열렸다. 각 4만 5600명, 양일간 뉴진스는 9만 1200명의 팬들과 만났다. 평일 행사임에도 일찌감치 전 회차 티켓이 매진됐고, 추가 좌석 오픈 요청이 쇄도해 공연 당일 시야제한석까지 풀었다.
특히 혜인이 지난 4월 발등 부상 이후 2개월 만에 오르는 무대라 관심이 쏠렸는데, 혜인이 전광판에 비치자 팬들은 더 큰 함성으로 반가운 마음을 표현했다.
부상 이후 오랜만에 무대를 한 혜인은 “언니들이 저 없는 동안 제 자리 메꿔주느라고 고생이 많았다. 고마워요 정말”이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멤버들은 다같이 부둥켜안으며 위로해줬다. 민지는 “4명이서 활동하는 동안 혜인이 생각이 많이 났다. 저희도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혜인이도 늘 응원해줬다”며 다독였다.
기다려준 팬들을 향해 고마운 마음도 전했다. 혜인은 “오랜만에 버니즈를 만나서 좋았다. 버니즈는 누구보다 반짝거리는 한 사람 한 사람이다. 곁에 있어 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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