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백만 원도 못 버는 게"..노현희, 母 막말에 상처[금쪽 상담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노현희가 모친의 막말에 속상함을 표했다.
27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32년 차 만능 배우 노현희, 윤수자 모녀가 방문했다.
윤수자는 노현희에게 "수많은 공연을 해도 돈도 안 되는 연극만 해서 짜증이 난다"라며 못마땅함을 표했다.
이에 노현희는 "엄마가 '돈도 못 벌어오면서, 한 달에 백만 원도 못 버는 게'라고 하면 저도 막 화가 난다"라며 쌓였던 속상함을 털어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7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32년 차 만능 배우 노현희, 윤수자 모녀가 방문했다.
이날 노현희와 윤수자 모녀는 대화할수록 대화가 아닌 싸움으로 이어진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윤수자는 노현희에게 "수많은 공연을 해도 돈도 안 되는 연극만 해서 짜증이 난다"라며 못마땅함을 표했다.
이에 노현희는 "엄마가 '돈도 못 벌어오면서, 한 달에 백만 원도 못 버는 게'라고 하면 저도 막 화가 난다"라며 쌓였던 속상함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공연을 초등학교 4학년, 5학년부터 했는데 엄마는 항상 네가 연기 제일 못한다고 하고 부족하다고 했다. 엄마 앞에만 가면 제가 머저리가 되는 것 같다"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약' 서민재 "남태현에 '리벤지포르노' 당했다" 충격 폭로 - 스타뉴스
- 국과수 "김호중, 면허취소 수치 2배"..檢 '음주운전 혐의' 뺐다[★NEWSing] - 스타뉴스
- '51세' 이정재, '꽁꽁 한강 고양이 춤' 애교 챌린지..왜 잘해? - 스타뉴스
- 박재범, 맨몸에 女속옷 셀카 유포 '충격' - 스타뉴스
- 방시혁, 살 빠진 근황..아이돌과 인증샷 - 스타뉴스
- 일본에서 1시간에 84개씩 팔리는 '방탄소년단 진 크림 스킨'..K-뷰티 얼굴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Who' 미국 빌보드 '핫100' 또 역주행..16주 연속 차트인 - 스타뉴스
- 김수현→김준수·토니안도..故송재림 빈소 앞 채운 '애도 물결' [스타현장][종합] - 스타뉴스
- 박나래, 기안84와 썸 진짜였다..최측근도 증언 "둘이 진심" - 스타뉴스
- "故 송재림 사망 직전까지 신상털이+협박"..日 사생팬, 계정 폭파 후 잠적 [종합] - 스타뉴스